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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인국민회

    대한인국민회 [국제회의] [뉴욕 소약국민동맹회의] 에 대한 전체 29 건의 기사검색

    번호 자료명 자료내용
    1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장 안창호가 뉴욕 소약국동맹회에 보낸 서한(1919.1.11.)

    1919년 1월 11일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장 안창호가 뉴욕 소약국동맹회에 보낸 서한이다. 중앙총회장 안창호는 정한경을 하와이와 북미, 그리고 극동을 대표한 한인이자 대한인국민회의 대표로서 뉴욕 소약국민동맹회의에 참석하는 공식 대표로 모든 문제를 협의할 수 있는 자임을 통보했다.

    2 백일규가 뉴욕 소약속국동맹의 서기 스미스(Marion A.Smith)에게 보낸 서한(1919.1.11.)

    1919년 1월 11일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 서기 백일규가 뉴욕 소약속국동맹 서기 스미스(Marion A. Smith)에게 보낸 서한이다.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장의 명을 받은 백일규는 정한경을 뉴욕 소약국민동맹회의 참가 대표이자 한국의 이익과 관련한 모든 문제를 대변할 대한인국민회의 대표임을 뉴욕 소약국민동맹회 서기 스미스에게 통보했다.

    3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가 뉴욕 소약국민동맹회에 보낸 공한(1918.11.26.)

    1918년 11월 26일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가 뉴욕 소약국민동맹회에 보낸 공한이다. 대한인국민회총회는 이승만 박사, 정한경, 민찬호를 오는 12월 14일 뉴욕에서 개회하는 소약국민동맹회의에 북미와 하와이, 그리고 극동의 한인들을 대표하는 대한인국민회의 공식 대표로 파견해 보낸다고 소약국민동맹회에 알렸다.

    4 민찬호가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에 보낸 서한(1918.12.3.)

    1918년 12월 3일 뉴욕 소약국민동맹회의 참가 대표 민찬호가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에 보낸 공한이다. 대표원 민찬호는 12월 3일 오전 11시 15분 시카고의 정거장에 도착하여 이곳 영접위원 감영소와 김호연 등 4명을 만나 자동차를 타고 워싱턴여관에 여장을 풀었고, 정한경은 에반스톤에서 와서 밤 늦도록 논의한 후 지금 다시 에반스톤으로 갔다고 보고했다. 그리고 내일은 정한경과 함께 의복과 행장을 준비하고 이곳 지방회관에서 대표자들을 위한 환영회에 참석할 예정임을 알렸다.

    5 민찬호가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에 보낸 서한(1918.12.31.)

    1918년 12월 31일 뉴욕 소약국민동맹회의 참가 대표 민찬호가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에 보낸 공한이다. 대표원 민찬호는 1918년 12월 19일 밤 12시경 뉴욕을 떠나 워싱턴에 가서 미국 윌슨대통령에 보내는 글을 내무성[국무성]에 주고 파리행 빙표[여권]를 교섭했으나 미국정부는 미국인 외에는 줄 수 없다고 만약 출경 허가증은 주되 파리 입국은 프랑스 공사에게 문의하라고 한다고 했다. 소약국민동맹회 회장 하우 박사가 현재 파리에 들어가 소약국민 대표들의 참석을 주선 중이라 했다. 현재 한인이 파리행 빙표[비자]를 얻는 것은 불가능할 듯하고 대신 서재필을 청해 대표로 파리로 보내는 것이 좋을 듯한데 필요하면 서재필에게 편지를 보내겠다고 했다. 현재 서재필은 한인을 위해 힘을 다하는 중이라 했다. 뉴욕에 있을 때 한 신문기자를 만나 한인의 사정을 신문에 알리는 계약을 할 경우 외교비 명목으로 기백 원이 들 것 같다고 했다. 월보 또는 신문 출판 건에 대한 내용이 이대위에게 보낸 보고서 안에 있는데 이를 보고 그 가부를 결정해 주기를 바란다 했고 천세헌에게 350원을 찾아 그중 정한경에게 70원을 주었음을 보고했다.

    6 정한경이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장 안창호에 보낸 서한(1918.12.3.)

    1918년 12월 3일 정한경이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장 안창호에게 보낸 공한이다. 뉴욕 소약국민동맹회의와 파리강화회의 한인 대표 정한경은 민찬호가 시카고에 도착해 그 지방 동포들로부터 환영을 받았고 시카고지방회에서 중앙총회를 돕기 위해 임시 재무위원을 뽑기로 하여 강영소, 조종문, 김호연, 김성수, 박대일을 뽑았고, 특별히 강영소는 이번 일을 위해 근방의 한인들에게 보내는 글을 작성했는데 한 부를 보낸다고 했다. 미 의회 상원의 외교위원장 히치콕(Hitchicock)의 소개장을 얻어 미국 윌슨 대통령에게 글을 보내기로 계획했으나 그가 파리로 가는 바람에 중단하게 되었다고 했다. 서양인들이 우리 대표자의 수장이 누구인지 물어오니 중앙총회에서 대표자의 수장을 정해 알려줄 것을 바라고 뉴욕에 머물 호텔은 맥알핀호텔임을 알렸다.

    7 뉴욕 소약국민동맹회 서기 스미스(Marion A.Smith)가 정한경에게 보낸 서한(1918.11.27.)

    1918년 11월 27일 뉴욕 소약국민동맹회 서기 스미스(Marion A. Smith)가 정한경에게 보낸 서한이다. 스미스는 정한경이 하우 박사에게 보낸 서한에 곧바로 답신을 하지 못한 것은 소약국민동맹회의 개최 계획이 아직 확정되지 못한 까닭이었는데 이제 12월 14일부터 15일까지 뉴욕 맥알핀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고, 개최 목적은 우리의 계획을 공식화하고 파리평화회의에 약소 민족들에 대한 호의적인 여론 조성에 있음을 전했다.

    8 민찬호가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 협의회에 보낸 서한(1918.11.29.)

    1918년 11월 29일 뉴욕 소약국민동맹회의 한인 대표 민찬호가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 협의회에 보낸 서한이다. 민찬호는 이번 뉴욕 소약국민동맹회의에 한인 대표로 중요한 책임을 부여한 데 대해 사양할 겨를도 없이 이루어졌는데 이제 내일 뉴욕으로 떠나게 되어 본인에게 위탁한 임무를 잘 수행할 것임을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협의회 위원들에게 전했다.

    9 정한경이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장 안창호에 보낸 서한(1918.12.3.)

    1918년 12월 3일 뉴욕 소약국민동맹회의 한인 대표 정한경이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장 안창호에 보낸 서한이다. 정한경은 소약국민동맹회가 어떤 단체이고 어떤 목적으로 뉴욕에 회의를 개최하는지를 물은 안창호에게 답신한 것이다. 소약국민동맹회는 1917년 10월초 뉴욕에서 결성되었고 본회 회장은 뉴욕 엘리스섬의 이민국장 하우(Frederick C. Howe)이고 회계는 콜럼비아대학교 교수를 역임하고 유럽의 각국 국제회의에 참여한 바 있는 Samuel T. Dutton이라 했다. 12월 14-15일에 열리는 뉴욕 소약국민동맹회의는 이번 회의는 파리강화회의를 대비한 회의이니 만큼 우리 한인 대표가 참여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대회 목적은 다섯 가지인데 1) 소약국민의 상설기구 설치, 2) 파리강화회의에 소약국민 대표 파견권 획득, 3) 소약국민의 사정을 전 세계에 광포, 4) 세계 평화에 중요한 조건인 소약국민의 권리 강조, 5) 재미 각 국인들에게 동정 여론을 일으켜 미국 문화의 저변을 확장할 것이다.

    10 민찬호가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장(안창호)에 보낸 서한(1918.12.8.)

    1918년 12월 8일 뉴욕 소약국민동맹회의 한인 대표 민찬호가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장(안창호)에 보낸 서한이다. 민찬호는 12월 5일 밤 기차를 타고 그다음 날 6일 오전 7시 30분에 애크론 정거장에 도착했는데 황보정걸과 김영각이 마주 나와 Partage 호텔에 여장을 풀었고 오전 오후 동안 동포들을 심방했다고 했다. 6일 오후 7시부터 한인교회에서 환영회를 가질 때 이곳 한인들은 중앙총회와 협력하겠다는 결심을 보였다고 했다. 8일 오전에 본인(민찬호)은 일본의 교회핍박 사실을, 정한경은 동양평화를 유지하려면 한국의 합당한 자유와 독립을 되찾아야 한다는 내용으로 집회를 가졌고 그날 오후 6시 30분 뉴욕으로 떠날 예정이라 했다. 시카고에 있을 때 이곳 한인들에게 현 사정을 말하면 동정 혹은 침묵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했고 이승만이 언제 뉴욕에 당도할지 알려줄 것과 가진 재정을 다 써서 뉴욕에 가면 정산 보고할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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